커플룩으로 입고 싶어서 민소매 재입고를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ㅜㅜㅜ 결국 긴소매 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입힐때 똑딱이라 간편해서 좋은데 겉으로 봤을때는 또 똑딱이처럼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게 너무 너무 좋습니다.
소매 접어서 과연 단추가 잠기는가 봤더니 잠겨서 오! 감탄하고 소매를 접어 올렸을때 보이는 베이지색 포인트에 오오!! 또다시 감탄을 했네요.
이것이 긴팔의 매력인가!
탈부착 가능한 내피라니 디테일한 구성도 구성이지만 자켓과 내피를 연결하는 일정하게 달린 단추가 직접보니 강아지 옷 디테일 무슨일이야 신기하면서 세상 귀염.
작은 옷에 더 쪼그만 페이크주머니 장식도 너무 귀염뽀짝.
무엇보다 입혔을때 너무 이쁨. 세상에!! 심장 부여잡고 입틀막. 이거 한벌만 입혀도 완벽해요.
예상치못한 긴팔의 매력에 욕심을 버릴수가 없네요...ㅎ 민소매 언젠가 꼭...
취저 민소매 청자켓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커플룩으로 예쁘게 입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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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업
작성일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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